전기세 조회 방법은 한 번만 알아두면 매달 요금을 훨씬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확인하려면 어디에 접속해야 하는지, 고객번호는 어디서 찾는지부터 막히는 경우가 꽤 많죠.
이 글에서는 한국전력 공식 채널별 조회 방법을 간단히 정리하고, 주택용 누진제 구간과 2026년 4월부터 시행된 시간대별 요금 개편 내용까지 함께 다룹니다.

전기세 조회 방법 및 시간대별 요금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조회 방법 | 한전ON 홈페이지, 한전ON 앱, 고객센터(☎123) |
| 필요 정보 | 고객번호(10자리), 본인 인증 |
| 주택용 요금 체계 | 사용량 기준 6구간 누진제 |
| 시간대별 요금 개편 | 2026년 4월 16일 산업용 우선 시행 |
| 주택용 시간대별 적용 | 현재 제주 지역 선택 가능, 전국 확대 예정 |
↔️ 모바일에서는 표를 옆으로 슬라이딩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전기세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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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기세
2026년 전기요금과 관련해 달라진 점을 간단히 짚어 둡니다. 이 내용을 먼저 읽고 들어가면 이후 설명이 훨씬 편하게 들어옵니다.
- 요금 동결 – 2026년 1분기 전기요금은 동결 상태이며,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누진제 – 주택용 6구간 누진제는 그대로입니다. 구간 기준이나 단가 변경은 없습니다.
- 시간대별 요금 – 4월 16일부터 낮 요금은 내리고 저녁 요금은 올리는 ‘낮저밤고‘ 체계가 시행 중입니다. 현재 산업용·전기차 충전에만 적용되며, 주택용 전국 확대는 미정입니다.
- 지역별 차등 – 분산에너지법에 따른 지역별 요금 격차가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 시행은 아닙니다.
전기세 조회 방법
전기세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경로는 세 가지입니다. 각각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추천하는 포스트
한전ON 홈페이지 (PC)
- 한전ON 접속 → 로그인(공동인증서·카카오·네이버 등)
- ‘요금조회’ 메뉴에서 당월 청구요금, 월별 사용량 확인
- 비회원도 고객번호 입력만으로 간편 조회 가능
생각보다 자주 놓치는 부분인데, 실시간 사용량 조회는 스마트 계량기(AMI)가 설치된 가구에만 제공된다는 점은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한전ON 모바일 앱 (스마트폰)
-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한전ON’ 검색 후 설치
- 회원가입 시 고객번호 등록 → 이후 별도 인증 없이 바로 확인
- 요금 조회 외에 납부·자동이체·알림 설정까지 가능
✅안내: 앱에서는 요금 조회뿐 아니라 납부, 자동이체 신청, 요금 알림 설정 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등록해두면 편리합니다.
고객센터 전화
- 국번 없이 123 → 자동응답 안내에 따라 요금 확인
- 본인 확인 후 상담원 연결도 가능
고객번호를 모를 때 확인하는 법
고객번호는 전기요금 고지서 우측 상단에 10자리로 적혀 있습니다. 고지서가 없는 경우에는 한전ON에 본인 인증 후 ‘전기사용계약관리’ 메뉴에서 조회하거나, 고객센터(123)에 전화해 본인 확인 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팁: 고객번호는 계약 단위별로 부여되기 때문에, 같은 건물이라도 세대마다 번호가 다릅니다. 이사 후에는 반드시 새 고객번호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이 늘수록 단가가 올라가는 누진 구조입니다. 현재 저압 기준 6개 구간이 적용되고 있고, 고압 아파트는 단가가 조금 더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주택용(저압) 요금표
| 사용 구간 | 기본요금(원/호) | 전력량 요금(원/kWh) |
|---|---|---|
| 100kWh 이하 | 400 | 59.10 |
| 101~200kWh | 890 | 122.60 |
| 201~300kWh | 1,560 | 183.00 |
| 301~400kWh | 3,750 | 273.20 |
| 401~500kWh | 7,110 | 406.70 |
| 500kWh 초과 | 12,600 | 69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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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350kWh를 쓰면 전체에 273.20원이 곱해지는 게 아니라, 각 구간별 단가가 따로 적용되는 누적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처음 100kWh는 59.10원, 다음 100kWh는 122.60원 식으로 쌓여 올라갑니다.
⚠️ 주의: 위 요금표 외에 부가가치세(10%), 전력산업기반기금(3.7%), 연료비조정단가(현재 kWh당 5원), 기후환경요금이 별도 가산됩니다. 고지서 금액과 단순 계산 결과가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26년 시간대별 요금 개편
2026년 4월 16일부터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체계가 49년 만에 개편되었습니다. 태양광 발전 확대로 낮에는 전력이 남고 저녁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을 요금에 반영한 것입니다.
바뀐 시간대 구분 (봄·여름·가을 평일 기준)
| 시간대 | 개편 전 | 개편 후 |
|---|---|---|
| 11:00~15:00 (낮) | 최대부하 | → 중간부하 (인하) |
| 18:00~21:00 (저녁) | 중간부하 | → 최대부하 (인상) |
| 23:00~09:00 (심야) | 경부하 | 경부하 (소폭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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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을) 기준으로 여름철 최대부하 요금은 kWh당 약 16.9원 인하, 경부하 요금은 약 5.1원 인상되었습니다. 봄·가을 주말·공휴일 낮 11~14시에는 전력량요금 50% 할인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적용 대상과 일정
| 대상 | 시행일 |
|---|---|
| 산업용(을), 전기차 충전 전력 | 2026년 4월 16일 |
| 일반용, 교육용 | 2026년 6월 1일 예정 |
| 주택용 | 전국 시행 미정 (제주·히트펌프 가구만 선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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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은 아직 전국 적용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주에서는 2021년부터 누진제와 시간대별 요금 중 선택이 가능했고, 2026년 4월 1일부터는 주택용 히트펌프를 설치한 육지 가구도 시간대별 요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기
지난달 한전ON 앱을 처음 깔아서 고객번호를 등록해 봤는데, 생각보다 간편했습니다. 기존에는 고지서가 올 때까지 이번 달 요금이 얼마인지 감도 못 잡았는데, 앱에서 월별 사용량 추이를 그래프로 볼 수 있어서 어느 달에 전기를 많이 썼는지 바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한 번 더 체크해둘 부분은 에너지 캐시백 신청이었습니다. 한전 에너지캐시백 페이지에서 신청만 해두면 전년 동기 대비 전기를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 별도 비용이 없으니 등록만 해두는 게 좋습니다. 시간대별 요금 개편이 주택용까지 확대되면 활용 폭이 더 넓어질 것 같아서, 관련 공지가 나오면 바로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전기세 조회 시 고객번호를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전기요금 고지서 우측 상단에 10자리 고객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고지서가 없는 경우 한전ON에 본인 인증 후 ‘전기사용계약관리’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123에 전화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요금제는 일반 가정에도 적용되나요?
현재 주택용은 전국 시행 대상이 아닙니다. 제주 지역 가구와 주택용 히트펌프 설치 가구만 누진제 대신 시간대별 요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국 확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한전 공식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전기요금 누진제는 어떤 방식으로 계산되나요?
전체 사용량에 한 가지 단가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구간별로 다른 단가가 누적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350kWh 사용 시 처음 100kWh는 59.10원, 다음 100kWh는 122.60원, 그 다음 100kWh는 183.00원, 나머지 50kWh에는 273.20원이 각각 적용됩니다.
전기세 실시간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나요?
스마트 계량기(AMI)가 설치된 가구에 한해 한전ON에서 실시간 사용량 조회가 가능합니다. 스마트 계량기가 없는 경우에는 월별 사용량과 청구요금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한전 에너지캐시백 홈페이지(en-ter.co.kr)에서 한전ON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 전년 동기 대비 전기 사용량을 절감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구조이며, 별도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전기세 조회 방법은 한전ON 홈페이지나 앱 하나면 충분하고, 고객번호만 등록해 두면 매달 번거롭게 고지서를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누진제 구간별 단가를 알고 있으면 사용량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간대별 요금 개편이 주택용까지 확대될 경우를 대비해 관련 공지도 함께 챙겨두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요금 정보와 최신 개편 일정은 한국전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