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이 시작되는데, 올해부터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바뀌면서 “공휴일인 5월 1일에 신청이 되는 건지” 헷갈리는 분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라인 신청 채널은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지만 전화 상담이나 세무서 방문은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5월 1일 공휴일 당일 신청 가능 여부를 비롯해, 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 신청방법, 대상 조건, 그리고 지급일 일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노동절 5월 1일 자녀장려금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신청 기간 | 2026년 5월 1일 ~ 6월 1일 (정기신청) |
| 기한 후 신청 | 2026년 6월 2일 ~ 12월 1일 (5% 감액) |
| 지급 시기 | 정기신청 기준 2026년 9월 말까지 |
| 지급 금액 | 자녀 1인당 최소 50만원 ~ 최대 100만원 |
| 소득 기준 |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7,000만원 미만 |
| 재산 기준 | 가구원 합산 재산 2.4억원 미만 (2025.6.1. 기준) |
| 신청 방법 | 홈택스(PC/모바일), ARS(1544-9944), QR코드, 신청대리 |
↔️ 모바일에서는 표를 옆으로 슬라이딩해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1일이 공휴일인데, 자녀장려금 신청이 가능한가
2026년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회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고 국무회의까지 의결이 완료된 상태라, 올해 5월 1일은 추석이나 설날처럼 전 국민이 쉬는 빨간날이 된 것이죠.
문제는 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개시일이 바로 이 5월 1일이라는 점입니다. 신청 시작일과 공휴일이 겹치다 보니 “쉬는 날인데 접수가 되는 건지” 궁금해서 검색하는 분이 꽤 많은 상황입니다.
온라인 채널은 공휴일에도 신청 가능
국세청 홈택스와 손택스(모바일 앱)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공휴일이라 해도 온라인 시스템은 정상 가동되기 때문에, 5월 1일 당일에 홈택스나 손택스로 접속해서 자녀장려금을 신청하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
ARS 전화신청(1544-9944) 역시 같은 시간대에 자동으로 운영되므로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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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과 세무서 방문은 제한
생각보다 자주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세청 안내에 따르면 신청대리 서비스(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6)는 평일 9시~18시에만 운영되며, 토·일·공휴일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세무서 창구 방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혼자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5월 1일이 아닌 다음 영업일(5월 4일 월요일)에 상담 전화를 이용하거나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팁: 신청 안내문을 받은 분이라면 안내문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휴일에 집에서 간편하게 처리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녀장려금 대상 조건,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5년 귀속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단순히 자녀가 있다고 전부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소득과 재산 두 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 가능한 경우
- 2025년 12월 31일 기준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가구
- 2025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7,000만원 미만인 홑벌이 또는 맞벌이 가구
- 2025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가 2억 4,000만원 미만인 가구
-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거주자 (외국 국적이라도 한국 국적 배우 또는 한국 국적 부양자녀가 있으면 가능)
신청할 수 없는 경우
- 2025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이 없고, 한국 국적의 배우자나 부양자녀도 없는 경우
- 2025년 중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에 해당하는 경우
- 전문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 (배우자 포함)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총소득’ 개념입니다. 자녀장려금의 소득 기준은 근로소득뿐 아니라 사업소득(업종별 조정률 적용), 이자·배당·연금소득까지 모두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단, 비과세소득이나 퇴직소득, 양도소득은 제외됩니다.
⚠️ 주의: 재산 합계가 1억 7,000만원 이상 ~ 2억 4,000만원 미만인 가구는 산정된 장려금의 50%만 지급됩니다. 재산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지급액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미리 확인해 두시길 권합니다.
자녀장려금 100만원, 실제 얼마나 받게 되나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자녀가 2명이라면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모든 가구에 100만원이 일괄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합산 ‘총급여액 등’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는데, 소득 구간에 따른 산정 공식이 적용되어 실제 수령액은 가구마다 차이가 납니다.
| 구분 | 소득 기준 | 최대 지급액 (자녀 1인당) |
|---|---|---|
| 홑벌이 가구 | 총소득 7,000만원 미만 | 100만원 |
| 맞벌이 가구 | 총소득 7,000만원 미만 | 1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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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일정 구간보다 높거나 낮으면 지급액이 조정되며, 소득세 자녀세액공제와 중복 신청한 경우에는 자녀세액공제 금액만큼 차감됩니다. 또한 체납세액이 있다면 장려금의 30%를 한도로 체납에 충당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녀장려금 신청방법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구조입니다. 채널별 신청 경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홈택스(PC) 신청
홈택스에 접속한 뒤 ‘장려금·연말정산·전자기부금’ 메뉴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기’를 선택합니다. 안내문을 받은 분은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와 개별인증번호 8자리를 입력하면 되고,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손택스(모바일 앱) 신청
국세청 손택스 앱을 설치한 뒤 동일한 경로로 신청하면 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카메라로 스캔해 바로 신청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법도 편리합니다.
ARS 전화 신청
1544-9944로 전화한 뒤 음성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와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본인 명의 전화로 연락하면 개별인증번호 입력을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대리
고령자나 직접 신청이 어려운 분은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에 전화해 상담사가 대신 신청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평일 9시~18시, 공휴일 제외로 운영되므로 5월 1일 당일에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 안내: 홈택스 서비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6시~자정입니다. 접속자가 몰리는 신청 초반보다는 5월 중순 이전에 여유 있게 신청을 마치는 편이 시스템 지연 없이 원활합니다.
자녀장려금 지급일은 언제인가
정기신청 기간(5월 1일~6월 1일)에 접수한 경우, 국세청 심사를 거쳐 2026년 9월 말까지 지급됩니다. 심사 진행 상황은 홈택스에서 ‘장려금·연말정산·전자기부금 → 심사진행상황 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한 후 신청(6월 2일~12월 1일)은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지급되지만, 산정액의 5%가 감액되어 95%만 수령하게 됩니다. 한 달 정도 늦게 신청했을 뿐인데 지급액이 줄어드는 셈이니, 가능하다면 정기신청 기간 안에 처리하는 게 유리합니다.
| 구분 | 신청 기간 | 지급 시기 | 지급액 |
|---|---|---|---|
| 정기신청 | 5월 1일 ~ 6월 1일 | 9월 말까지 | 산정액 100% |
| 기한 후 신청 | 6월 2일 ~ 12월 1일 |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 | 산정액의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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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자동신청 제도에 사전 동의한 분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접수됩니다. 다만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자동신청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본인이 요건에 해당하는지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후기 및 경험
작년에 처음 자녀장려금을 신청해봤는데, 손택스 앱으로 3분도 안 걸려서 접수가 끝났습니다. 다만 예전에 등록해둔 환급 계좌가 해지된 상태여서 새 계좌를 입력해야 했는데, 이 부분을 미리 확인 안 했으면 당황했을 겁니다.
올해는 5월 1일이 공휴일이라 쉬는 날에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전화 상담은 안 되니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5월 4일 이후로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5월 1일 노동절에 자녀장려금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가요?
홈택스와 손택스는 공휴일에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정상 운영됩니다. 따라서 5월 1일 당일에도 온라인으로 자녀장려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를 통한 신청대리와 세무서 창구 방문은 공휴일에 이용할 수 없으니, 이 경우에는 5월 4일(월요일) 이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녀장려금 100만원은 모든 가구에 동일하게 지급되나요?
아닙니다. 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이지만, 부부합산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 공식이 적용되어 실제 수령액은 가구마다 다릅니다.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사이에서 결정되며, 재산 합계가 1억 7,000만원 이상이면 산정액의 50%만 지급됩니다.
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6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원래 산정된 장려금의 5%가 감액되어 95%만 수령하게 됩니다. 지급 시점도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로 정기신청(9월 말) 대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자녀장려금 대상 조건에서 재산 기준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모두가 소유한 주택, 토지, 건물, 전세금, 자동차, 금융자산, 유가증권 등을 합산합니다. 부채는 차감되지 않으며, 합계가 2억 4,000만원 미만이어야 신청 자격이 됩니다. 1억 7,000만원 이상~2억 4,000만원 미만 구간은 지급액이 절반으로 줄어드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했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안내문을 받지 못했더라도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홈택스에서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근로장려금 정기/반기 신청 → 직접입력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안내 대상자 여부도 홈택스나 손택스에서 미리 조회할 수 있습니다.
결론
5월 1일 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이 시작되지만 올해는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홈택스와 손택스 온라인 신청은 가능하고 전화 상담이나 세무서 방문은 다음 영업일을 이용해야 합니다.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미만, 가구원 재산 2.4억원 미만 등 대상 조건을 충족하면 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온라인·ARS·QR코드 등 여러 채널로 간편하게 처리됩니다. 지급일은 정기신청 기준 9월 말까지이니, 5% 감액을 피하려면 6월 1일 마감 전에 여유 있게 접수를 마쳐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 국세청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 및 방법
- 국세청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격
- 국세청 – 근로·자녀장려금 심사 및 지급
- 정책뉴스 – 올해부터 전 국민 5월 1일에 쉰다, 63년 만에 공휴일 지정





